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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U-20 대표팀이 중동의 난적 요르단을 잡았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3월5일(한국시간) 우즈벡 타슈켄트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CF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난적 요르단을 2대 0으로 꺾었다.
까다로운 중동팀답게 전반을 0대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에는 한국이 달랐다.
후반 20분 요르단 골키퍼의 실수를 배준호가 놓치지 않고 선제골로 균형을 깼고
후반 26분에는 강성진이 지그재그 드리블을 보이며 환상적인 추가골을 넣으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3일 간격으로 열리는 경기에 선수들 체력안배를 감안해 1차전과 7명이 달라진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초반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살아나는 조직력에 중동의 난적을 잡을 수 있었다.
한국 U-20 대표팀은
3월 8일 21시(한국시간) 우즈벡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타지키스탄과 3차전을 갖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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